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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86

18세~49세 백신접종 사전 예약(8월9일부터)

18∼49세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9일 시작된다. 18∼49세 사전예약에는 접속 인원 분산을 위해 처음으로 '10부제'가 적용된다. 연령대별 접종 계획에서 가장 후순위인 18∼49세는 예약 대상자만 약 1600만명에 달한다. 이들 청장년층이 사전예약에 얼마나 응하느냐에 따라 '추석전 전 국민 70% 1차 접종' 목표 달성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8월 9일 오후 8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에서 18∼49세(1972∼2003년생) 가운데 주민등록상 생일 끝자리가 9인 사람을 시작으로 10부제 예약이 진행된다. 10부제 예약은 생일 끝자리와 동일한 날짜에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19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생일이..

핫이슈 2021.08.09

18~49세 백신 접종 8월 26일부터

18~49세 국민 1700만여 명이 8월 26일부터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 상반기에 접종하지 못한 60세 이상 고령층도 다음달 백신을 맞을 수 있다. 4분기엔 12~17세 청소년과 임신부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아스트라제네카(AZ)·얀센 접종자부터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8~9월 접종계획’을 발표했다. 18~49세는 8월 9일~9월 17일 예약하고 8월 26일~9월 30일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맞는다. 예약 10부제 도입에 따라 주민등록번호상 생년월일 끝자리와 같은 날짜에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구체적인 백신 종류는 수급 상황에 따라 접종 1주일 전 결정된다. 장애인, 노숙인, 불법 체류 외국인 등 접종 사각지..

핫이슈 2021.08.01

5차 재난지원금 - 소득 하위 88% 지급

소득 하위 88% 지급 ㅇ고소득자(상위 12%) 제외하고 전국민 25만원 지급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민생/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증가하여 마련된 제도입니다.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뿐 아니라 일반 국민의 광범위한 계층에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복지제도는 사각지대 발생이라는 문제점이 있어왔습니다. 따라서 국민의 생계 안정과 소비 촉징 등을 위해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이 벌써 5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전에 소득하위 80%를 준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아마 어지간한 중견기업 이상 자녀 없는 신혼 맞벌이 부부나 괜찮은 기업에 종사하는 1인 싱글 가구의 경우 대체로 이 기준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핫이슈 2021.07.25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

사전청약이 7월 16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실시되었다. 사전청약은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1~2년 앞당기는 제도다. 내년까지 사전청약을 통해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입지에서 총 6만2000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올해에는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3만200가구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물량 가운데 1차분에 대한 청약이 이날 모집공고 후 오는 28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7월 청약을 받는 1차에는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1050가구)을 비롯해 ▲위례신도시(418가구) ▲성남복정1(1026가구) ▲의왕청계2(304가구) ▲남양주진접2(1535가구) 등에서 4333가구를 선보인다. 10월에는 ▲남양주왕숙2지구 1400가구 ▲성남 신촌·낙생·복정2 1800가구 등을..

핫이슈 2021.07.17

50대 백신 사전예약 재개

50대 백신 대략 167만 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이 재개되었습니다. 7월 14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을 시작해, 24일 오후 6시까지 다시 진행됩니다. 예약이 중단된 지 이틀 만에 재개되는 셈입니다. 앞서 사전예약을 마친 만 55세에서 59세분들 대략 185만 명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이번에 추가로 예약하시는 분들은 26일부터 다음 달 14일 사이에, 백신을 맞으면 됩니다. 백신을 맞아야 할 만 50세부터 54세 되시는 분들, 예약 날짜를 분산시켰다고 합니다. 지난번처럼 한꺼번에 예약이 몰려 또 중단 사태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예약 날짜를 나이대별로 나눴습니다. 53~54세는 19일 오후 8시부터 50~52세는 다음 달인 20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21일 오후 8시부터 24..

핫이슈 2021.07.15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오후 6시 이후 모임을 사실상 금지하는 새 거리두기 4단계가 7월 12일부터 수도권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되는 등 지난해 1월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가장 강력한 방역 조치가 시행된다.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실행만이 답이라는 판단에서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 준비시감을 감안해 다음주 월요일인 12일부터 시행하지만 사적모임은 오늘부터라도 자제해 달라는 방침이다. 백신 접종을 마친 분들에 대한 방역 완화 조치도 유보한다고 한다. 현재 수도권에는 기존 거리두기 체계의 2단계가 적용돼 있다. 기존 거리두기 체계는 총 5단계로 구성돼 있는데 방역당국은 이를 4단계로 재편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를 마련했다. 12일부터는 새로운 거리..

핫이슈 2021.07.09

잔여백신 / 교차접종

여러분은 혹시 노쇼(No-Show)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나요? 주로 식당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바로 예약을 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손님들을 가리켜 노쇼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러한 노쇼(No-Show)가 백신 접종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바로 이러한 노쇼를 이용한 것이 잔여백신입니다. 그래서 잔여백신을 일명 노쇼 백신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백신 접종을 희망해서 사전에 예약을 하였으나, 개인의 어떠한 사정에 의하여 접종하는 곳에 나타나지 않는 등의 이유로 남게 되는 말 그대로, 잔여 물량인 것입니다. 기존 잔여백신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에 한정되어 있었는데요. 이와는 다르게 올 하반기부터는 화이자 물량이 풀리게 되어 상황이 달라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잔여백..

핫이슈 2021.07.08

AZ 1차 접종한 50세 미만, 2차는 화이자

이달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주력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AZ)에서 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바뀐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권고 연령을 기존 3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상향함에 따라 이제 50세 미만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없게 됐다. 질병관리청은 1일 7월 예방접종 세부 실행계획을 발표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80만회분을 2차 접종에 사용할 예정이며, 남은 물량 사용 계획은 검토 중이라고 한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물량은 32만 5100회분이며, 앞으로 1100만회분이 더 들어온다. 3분기(7~9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1차 접종 때 이 백신을 맞은 50세 이상 779만명이다. 1차 접종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50세 미만 161만명은 오는..

핫이슈 2021.07.02

5차 재난지원금 - 1인당 25만원

소득 하위 80% 가구는 1인당 25만원의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4인 가구 기준으로는 100만원을 받게 된다. 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최대 9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추경안은 31조5천억원의 세수 증가분을 활용해 재원을 조달, 총 33조원 규모의 추경안이다. 기정예산 3조원을 추가하면 총 대책 규모는 36조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별도의 국채 발행은 없으며, 초과 세수 가운데 2조원은 국채 상환에 활용된다. 추경안은 ▷코로나19 피해지원 15조7천억원 ▷백신 등 방역지원 4조4천억원 ▷고용‧민생안전 지원 2조6천억원 ▷지역경제활성화 12조6천억원 등 4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 2인 50만원, 3인 75만원 등 지급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

핫이슈 2021.07.01

2021년 대체공휴일 확대

- 대체공휴일 확대 - 공휴일이 토·일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대체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는 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당장 올해 주말과 겹치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공휴일이 토·일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대체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이하 대체공휴일법) 제정안을 재석 206명, 찬성 152명, 반대 18명, 기권 36명으로 가결처리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은 대체공휴일이 된다. 토요일도 관계없이 그 다음 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되는 셈이다. 해당 제정안은 오는 2022년 1월1일부터 시행되지만 부칙을 통해 올해 주말과 겹치는 광복절부터 이후 개천..

핫이슈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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