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년 이상 사용한 버티컬 마우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1년 이상을 사용했으니 믿을만한 후기겠죠?
약 4년을 쉬다가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10년이 넘도록 느끼지 못했던 손목이 아파서 잠까지 설쳤어요.
왜 이런 걸까?
생각해보니 다시 시작한 일 때문이었던 거예요.
이제 늙었나봐요.
안 쓰던 근육을 쓰니 몸에 무리가....
마우스를 사용할 일이 없다가 자꾸만 클릭 클릭을 반복하니
손목에 무리가 왔고 마치 터널 증후군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버티컬 마우스를 찾아보았죠.
처음에 외관을 보고는 뭐 이렇게 웃기게 생긴 마우스가 다 있나 했어요.
제가 선택한 건 RIZUM M2라는 모델이에요.
▶ 세련된 감각의 인체공학 디자인
- 인체공학적 디자인 기술 적용 마우스 제품
- 엄지손가락이 놓여지는 위치가 안정적으로 설계되어
마우스를 잡았을 때의 일체감이 안정감을 더함
- 손목의 편안함을 극대화해 손목이 꺾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작업시 높은 효율성을 제공
-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제품
▶ 한 손에 잡히는 러버 재질 적용
- 러버재질을 적용하여 한 손에 잡히는 감을 더욱 편안하게 해 주고
드래그 시 그립감을 더욱 높여주어 정확한 컨트롤 가능
▶ 마우스 바닥 부분에 ON/OFF 버튼
- 장시간 미사용 시 OFF로 해 두면 배터리를 오래 사용 가능해요.
저는 업무 시간이 끝나면 항상 OFF로 두었더니
1년 간 배터리 한 번 교체했어요.
▶ 부드럽고 정확한 트래킹
- 최상의 PIXART 3204 센서 탑재로 일반 무선 마우스와는 달리
일반 작업, 그래픽, 게임 시 부드럽고 정확한 트래킹 가능
▶ 최대 10M 무선 리시버 안정적인 무선 연결
- 최대 10M까지 연결 가능한 안정적인 무선 연결로
어느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
▶ 최대 1600DPI 지원
- 3단계 DPI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DPI 조절 버튼으로
800/1000/1600 DPI 조절 가능
▶ WINDOWS 10 / MAC 최신 운영 체제 지원
처음엔 조작이 살짝 불편할 수 있는데
하루면 적응하더라구요.
적응하고 나니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 불편해요.
그런데 신기한 건 정말 이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한 후로
거짓말처럼 손목이 안 아픈 거예요.
그래서 계속 리줌 마우스만 사용 중이에요.
참! 손이 작은 저 같은 여성에게도 불편한 없는 그립감이에요.
참 세상 좋아진 것 같아요.
리줌은 앞으로도 쭉 사용할 예정이고
손목이 아프신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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