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에 새로 구입한 가습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전 원래 에어워셔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큰 마음먹고 비싸게 구매하여 5년 간 잘 사용했지요.
아이가 어릴 땐 에어워셔만 한 게 없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도 크고 또 자기 방에서 자니
에어워셔를 사용하기가 귀찮고 너무 크고
세척도 힘들고 디스크도 일일이 씻어서 말려줘야 하고 등등.
무엇보다 귀찮은 게 한몫했지요.
그래서 이동이나 세척 등이 편리한 걸로 구매하고 싶어졌어요.
제가 소음에 민감한 편이라서 최대한 소음도 적고
가습량이 풍부하면서도 디자인도 예쁜 걸로 찾느라
검색, 또 검색...
이래서 후기를 잘 써야 하나 봐요. ㅋㅋ
수많은 검색 끝에 내가 초이스한 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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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무드 가습기
"
일단 디자인 합격!
크기도 적당하구요
▶ 2단계 가습량 조절
▶ LED 무드등 (12가지 색상, 변화)
▶ 타이머 기능 (3시간, 6시간, 9시간)
▶ 강력한 분사력
- 미세한 수분 입자를 최대 27CM까지 수직으로 뿜어냄
▶ 덮개 내부 미스트 캡 장착
- 진동자에서 세어나가는 가습을 모아 가습량 증폭
- 낙수 방지 구조로 소음 줄임
▶ 분사량
- 시간당 분사량이 다른 가습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
▶ 시간당 가습량
- 시간당 분출하는 가습량이 압도적으로 월등
(50~80ML/시간당)
▶ 완벽한 습도 유지
- 항상 쾌적한 실내 습도는 바이러스 전파력을 절반 가까이 떨어뜨려
독감, 호흡기 질환 등의 예방에 효과적
-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하여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에 도움
《 사용법 》
물을 받아 바로 사용
조작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손쉽게 작동 가능
1. 전원을 연결
2. 본체에 물 채우기
3. 커버 덮기
4. 버튼 눌러 작동
작은 티테이블에 올리니 딱이네요.
가습기 작동 중입니다.
가습량 보이시나요?
분사력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전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을 같이 구매하여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사용해요.
온 방안에 금세 유칼립투스 향이 퍼져서 편안해져요.
전 잠자기 전 3시간 세팅해 두고 잔답니다.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1000ML 용으로 샀는데 500ML도 있어요.
500ML는 아이 공부방 책상이나 사무용으로 사용하면 적당할 듯해요.
무겁고 큰 에어워셔와 안녕하고
올 겨울은 오아 무드 가습기와 함께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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