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살 안 찌는 체질 만들기

따뜻한 콧물 2020. 12. 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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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

다이어트는 우리 모두의 평생의 숙제라고 할 수 있어요.

저도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하여 항상 먹는 것에 신경쓰고

운동도 계속 하려고 노력하는데

매일 매일 저 자신과의 싸움중이랍니다.

밤에 맥주와 야식을 먹은 날에는 죄책감에 저도 모르게

다음 날 소식을 하게 된답니다.

그러기를 이틀 정도? 하고 나면 또 다시

육퇴 후 한 잔 하고 싶어지는 유혹.

무한 반복이랍니다. ㅠㅠ

그래도 관리 안 하고 먹는 것보단

관리하며 먹는 게 훨씬 낫지 않나요?^^

 

포인트는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로 만드는 것!

운동을 좀 강하게 꾸준히 했을 때는

먹어도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들기도 해요.

 

살 안 찌는 체질로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운동이 중요한 건 모두 아실꺼에요.

 

▶ 건강수명은 허벅지 근육이 결정!

 

- 허벅지 근육은 허리를 받쳐 주어서 무릎의 하중을 분산시켜

무릎 관절에 좋습니다.

-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은 허벅지 근육입니다.

그래서 허벅지 근육을 발달시키면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져서

다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 허벅지 근육 운동을 함으로써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서서히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변화합니다.

-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병행하면 가장 좋습니다.

 

▶ 허벅지 근육 운동 종류 

 

◎ 스쿼트 

- 이 동작은 애플힙을 만드는 최고의 동작이며 둔근을 최대한 자극하며 하는게 포인트랍니다.

- 한 세트에 20개 정도로 하여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 브릿지 

- 이 동작은 괄약근을 조이며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한 세트에 20개로 이 또한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엉덩이근육을 발달시켜 힙업에 효과적이고 등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 덩키킥

- 엉덩이를 탄력 있게 만들어 주어 힙 업에 탁월한 동작입니다.

- 스쿼트나 런지를 하고 난 후에 하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 플랭크

- 복근, 등, 허벅지 등 코어 운동의 꽃입니다.

- 한 세트를 1분으로 하여 하루 1세트만 하여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 런지

- 대표적인 다리 운동 중 하나로 허벅지와 엉덩이에 탄력을 주며 

하체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입니다.

 

◎ 계단 오르기

- 무릎 관절이 건강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힙 뒤쪽 대퇴이두근과 둔근에 자극이 많이 됩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이 먹는 것이겠죠?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가 많아야 된다,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먹어야 살이 빠진다 등
다이어트와 칼로리에 관한 여러 가지 떠도는 말들이 많은데 
칼로리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랍니다.

칼로리는 1기압에서 물 1g의 온도를 1도 올렸을 때 사용되는
에너지의 양을 숫자로 나타낸 것 뿐이며
우리 몸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게
똑같이 대입하기엔 한계가 습니다.

 

똑같은 재료라도 날 것, 구이, 볶음, 찜 등
조리방법과 조리할 때 온도에 따라서
흡수되는 칼로리는 큰 차이가 나며,
똑같은 음식을 먹었을 때도
사람마다 소화 흡수율, 노폐물 배출률 등
신체적 특성,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흡수되는 칼로리가 완전히 달라진답니다

또한 같은 운동을 해도 사람마다 

호흡량, 체내 열 소모량 등 몸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소비되는 칼로리가 다르답니다.

 

즉, 칼로리 계산에 집착하기보다는

대략 이 정도 먹어야겠구나 라는 정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칼로리가 아니라

음식의 질이라는 것 아시죠?

 

식단 비교

 

 

햄버거를 먹었을 때 우리 몸에서 혈당은
급격히 올라가고 체지방이 축적되며 포만감이 적은 반면에 

양질의 식사를 했을 때
혈당은 천천히 올라가고 식이섬유 덕분에
체내 흡수율이 적고 포만감도 커집니다.

칼로리 섭취가 늘어나도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었을 때
오히려 체중이 감소하고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충족되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내 체질에 맞는 양질의 재료로 식사를 하면
몸의 호르몬과 영양상태가 균형을 이루어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잘 찌지 않으며
건강에도 이로운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질에 맞는 건강식에 익숙해지면
한 번쯤 나쁜 음식을 먹는다고 쉽게 살이 찌진 않습니다.

 

먹는 것보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이 되기 위해서는
내 체질에 맞는 양질의 식단을 통해
내 몸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주어야 하며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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