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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5

나우푸드 마카 효능

전 원래 타고난 저질체력이다 보니 항상 잘 챙겨 먹으려고 하고 몸에 좋은 것들 위주로 먹으려 애쓰며 살고 있어요. 야채도 많이 먹고 인스턴트는 피하고 술을 마셔도 안주로는 최대한 몸에 지장이 가지 않는 회를 주로 시켜 먹는 노력도 하고 있어요. 차라리 술을 안 마셔야 하나요? 흐흐흐~ 이런 몸인 데다 이제 훌쩍 사십 대를 넘어서니 더욱더 피곤하네요. "난 만성피로야~~" 를 입에 달고 살 정도예요. 그러다 갑자기 뭘 좀 더 챙겨 먹어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뭐 지금까지도 챙겨 먹었지만 이제 더더더!!! 흔히들 복용하는 유명한 영양제라고 하면 센*롬이나 세*비스를 많이 떠올리잖아요? 무난하고 가격대도 괜찮으니까요. 저도 센*롬을 주문하였는데 주변 지인이 혹시 '마카' 들어봤냐고 하더라구요. 제가 복용하려던..

건강 2020.12.07

계단 오르기 운동 효과

100세 시대에 접어든 만큼 건강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100세를 살아도 병들어 누워 지내면 장수의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걷기가 건강수명의 기본이라 해요.물론 걷는 것도 좋은 걸 알고는 있지만이 추운 계절에는 굳이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계단 오르기로 걷기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걷기와 계단오르기 비교를 해 볼까요? ◈ 걷기 ; 60분 걷기 --> 240kcal 소모(230kcal = 닭가슴살 200g = 바나나 200g = 사과 350g)헬스장에서 트레드밀 1시간 걸으면 대략 300kcal 소모즉, 1시간 걷기는 밥 한 공기의 칼로리도 채 되지 않는 거예요.매일같이 많이 걷는데도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 칼로리 소모량이 높지 않다는 결론 ◈ 계단 오르기 ; 60분 오르기 --> 4..

건강 2020.12.06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하는 방법

​ 오늘은 엄청나게 관심은 있지만 하기 어려운 다이어트를 언급해 볼까 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다이어트를 수능처럼 생각합니다. ​ 수능이 끝난 후 공부하는 사람이 없듯 (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은 단어 수.능.)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로 목표 체중에 도달하면 사람의 마음이 보상심리처럼 마음 놓고 먹다가 요요가 오는 것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죠? 알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목표 체중에 도달했으면 적어도 6개월 이상은 체중 유지를 해야 합니다. ​ 둘째, 한 번 무너졌을 때 바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 유지어터는 매일 체중계 수치에 연연할 필요가 없지만, 유지어터들이 크게 무너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명절, 휴가, 여행, 연말 모임, 회식 ..

건강 2020.11.30

[하지정맥 - 혈관 경화요법] 너와의 싸움

슬프게도 저에겐 오래된 고질병이 또!! 있답니다. 바로 하지정맥류 예요. 어렸을 때, 신입사원일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점점 경력이 쌓일수록, 점점 전산화가 되어 갈수록, 뛰어다니며 복사, 팩스, 인쇄를 하지 않아도 되었지요. PC 앞에 앉아서 모든 업무 처리가 가능했어요. 그럴수록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갔고 차츰 종아리가 피곤해졌어요. 아시다시피 하지정맥류는 앉아서 근무하는 직종, 운전직, 서비스직에서 많이 발생하거든요. 퇴근 후 매일 스트레칭을 했지만 큰 효과가 없었어요. 유명하다는 한의원에 예약하여 두 달이나 대기해서 치료도 받았지만 딱 치료받을 때만 다리가 가벼웠어요.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말이 맞는 건가 봐요. 하지정맥류의 근본적인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라고 해요.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정맥을 전부..

건강 2020.11.14

이석증 극복기 - 자가 치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오래된 고질병 이. 석. 증.에 대한 제 경험을 얘기해 볼까 해요. 요즘에는 남녀노소 무관하게 워낙 만연해 있는 질병이다 보니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이 무섭고도 질긴 질병이 저에겐 정확히 십 년전에 예고도 없이 찾아왔답니다. 몇 번의 재발을 겪어보고 나서 제가 알게 되었는데요, 이석증은 1.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고 한 두 달 후쯤. 2. 특히 추위에 오래도록 떤 날. (제가 추위에 유독 약하거든요.) 3. 잠을 잘 못 잔 다음 날. 이럴 때 훅 찾아왔던 것 같아요. 오래 다닌 회사에서 이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예요. 이직이 저에겐 큰 스트레스인가 봅니다. 가장 처음 아팠을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요. 머리가 갑자기 너무 무거워 누웠다가 그대로 며칠을 ..

건강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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