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쿠르제 접시 - 북유럽 컬렉션

새해를 맞이하여 새 기분으로

새 그릇을 사고 싶은 건 모든 주부의 마음 아닐까요?

그릇을 알아보다 눈에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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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쿠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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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쿠르제는 프랑스의 명품 식기랍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한국도자기같은?

한국도자기 유난히 한국스러운 브랜드 네임같네요.

 

르쿠르제에서 작년 가을쯤 SNS에 담아내는 취미를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해 북유럽 컬렉션을 출시했더라구요.
저도 그 젊은 층에 속하잖아요?^^

북유럽 컬렉션만 눈에 쏘옥 들어옴 ㅋㅋ

 

이번 북유럽 컬렉션은 젊은 소비자 층의 니즈를 반영해

쉘핑크(옅은 핑크), 시솔트(옅은 그린), 마린(블루), 피그(자주)

4가지 뉴트럴 컬러로 구성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테이블 세팅을 돕도록 했어요.

 

최근 2040 여성 사이에서 

자택 주방과 인테리어를 공유하는 취미가 유행하고 있기에

 뉴트럴 컬러로 북유럽 감성을 담은 

이번 컬렉션이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하여

북유럽 컬렉션을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풀 라인업으로 꾸민 북유럽 컬렉션은 

르크루제의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무쇠냄비, 고메밥솥과 

일상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밥그릇, 국그릇, 접시 등의 한식기와 

파스타 디시, 카술레 서빙볼 등의 양식기로 구성해 

다양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답니다.

 

 

르쿠르제 북유럽컬렉션 찬기

 

이 중에서 저는 찬기를 세 개 구매하였어요.

딸아이가 애정하는 쉘핑크와 마린, 피그 색상을 초이스했어요.

 

북유럽 컬렉션 찬기

 

색상 정말 예뻐요.

파스텔톤처럼 은은하면서 색깔이 전체가 동일하지가 않아요.

그러면서도 르쿠르제만의 그 선명하게 쨍하는 느낌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간식도 예쁜 데다 먹으면 더 맛있지 않겠어요?

 

 

르쿠르제 사각접시

 

요건 사각접시 코스탈 블루 색상이에요.

색상이 전부 다 예쁜 것 같아요.

좀 무거운 건 사실이에요.

그러나 무거운만큼 깨질 염려 없고 열에도 강한 장점이 있지요.

 

 

스톤웨어 주의사항

 

전자렌지에 음식을 데울 때 사용해 보았는데

다른 그릇만큼 뜨거워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이

식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아요.

르크루제 북유럽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넘어

소비자들의 지친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하던데

정말 음식을 담으면서 설거지를 하면서

힐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작은(?) 소비 & 큰 기쁨!!^^

이 스톤웨어 말고 스피어라인이 또 핫하여

구매를 하였지요 홍홍~

연초의 할인 행사로 인하여 현재 주문 폭주로

배송이 지연되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요.
르쿠르제 이렇게 핫한 거였나요?

도착하면 또 포스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