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렌탈 시작한 " LG 퓨리 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 " 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전 평생을 보리차나 옥수수차 등을 직접 끓여 마셨어요. 어렸을 때 엄마가 끓여준 물맛에 길이 들여져 있었던 거죠. 그래서 생수 맛도 싫었고 귀찮아도 항상 물을 끓여 먹었어요. 아이에게도 늘 끓인 물을 주었어요. 그런데 이번 여름에 문득... 너~~~ 무 귀찮다는 생각이 마구 들지 뭐예요. 점점 게을러지나 봐요. 제가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거든요. 하루 2리터 가까이 마시는데 아이도 마시고 남편도 마시고... 주전자에 한 번 끓이면 4~5리터 정도니까 이삼일마다 물을 끓이고 있더라구요. 첫째, 큰 주전자가 필요. 둘째, 보리차나 옥수수차 필요 셋째, 물 끓이기(더운 날엔 끓이는 동안 나오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