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코로나19로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2월 1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피해계층에 대한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을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까지 확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은 다음 달 초 국회에 제출한다고 합니다. 홍 부총리는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소상공인 등 피해계층에 대해 두터운 지원, 사각지대 보완, 영업 피해지원 제도화를 면밀히 점검 검토해 나가겠다” 고 하였습니다. “방역 장기화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계층에 대해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해 3월 초 국회에 1차 추경안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실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 하였습니다. 당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