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지속으로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화초 키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저는 코로나 때문은 아니고 새집증후군과 인테리어 때문에 시작을 했는데 이게 개미지옥이라는 ㅋㅋ 하나를 사니 둘을 사고 싶고, 이게 예쁘니 저것도 예쁘고 이것저것 다 들이다 보니 2년 새에 집에 화초가 약 40개가 넘어버렸어요.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느낀 게 제가 참 이거 저거 다양하게 관심 있는 분야가 많다는 거예요. 뭐 하나라도 제대로 살려야 전문가가 되는데 그러진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제가 키우는 화초 중에서 특별히 애정하는 " 해피트리 " 키우기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해피트리는 녹보수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는데 저는 해피트리가 훨씬 예쁘다고 생각해요. 녹보수 - 왠지 이름도 맘에 안 들고 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