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네요. 추운 날 간식으로 생각나는 건 붕어빵, 호떡 등등. 저희 동네 근처에 옛날 호떡을 팔긴 하는데 걸어서 40분을 가야 하는 거리에요. 저희 동네가 아닌 거죠?-- 거기까지 가긴 귀찮고 호떡은 먹고 싶고.... 그러던 중 또 핫한 맘 카페에서 정보를 얻었어요. 맘 카페는 정말 모르는 게 없어요. ㅎㅎ 카페 '이디야'에서 호떡을 출시했다는 따끈한 정보!! 최근 뉴트로 열풍에 전통 디저트들이 뜨고 있다고 해요. 이 전통 디저트는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 MZ세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 요샌 참 신조어가 많아요. 신조어 모르면 세상을 따라가기가 버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