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적응하느라 허덕이며 보낸 2020년. 어느덧 마지막 달이고 20여 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러다 2021년 달력이 들어와서 공휴일을 찾아보았는데 총 64일로 집계되어 올해보다 3일이 적다고 하네요.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과 겹쳤답니다. 이게 슬프지만은 않아요. 일반 직장이나 학교에 다닐 때는 그렇게 기다려지던 공휴일이었으나, 지금은 휴일이 더 싫거든요. 평일이 저같은 맘들에겐 휴일이잖아요. 아이가 등원한 날이 곧 휴일이라는 말씀^^ 그러나 직장인에게는 소중한 공휴일! 공휴일과 더불어 연차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 신정 : 1월 1일(금) --> 12월 31일(목) 또는 1월 4일(월)에 연차 사용 ▶ 설날 : 2월 11일(목) ~ 2월 13일(토) -->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