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 7일 이틀 사이에 걸쳐 씨앤씨 인터내셔널 공모주 청약이 마감이 되었습니다.
저도 세 증권사에 모두 청약을 하였답니다.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네요 늘 그렇듯.
그래도 그렇지....ㅠㅠ
그래도 균등은 1주 정도 받을 줄 알았는데 이것도 추첨이군요.
소형 IPO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청약을 신청하여 1주를 확정적으로 배정하는 증권사가 없습니다.
즉, 세 증권사에 모두 균등배정으로 청약하고도 0주를 받는 청약자가 나올 수 있다는 말.
'추첨 1주를 받을 확률'은 NH 59.6%, 삼성 16.1%, 대신 32.0%입니다.
3개 증권사에 모두 청약하셨다면 운에 따라 최소 0주 ~ 최대 3주까지를 균등배정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NH증권에 기대를 해 봅니다.
비례도 넣었는데요, 1주 확보입니다.
얼마를 넣었는데 고작 1주.....
삼성과 대신의 경우 전체 주식 수 자체가 워낙 적었지요.
그래도 대신증권이 상대적으로 소형 증권사라 경쟁률이 그나마 낮게 나온 것 같아요
삼성증권에 균등배정이 대거 몰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질적인 비례경쟁률은 삼성증권이 대신증권보다 미세하게 낮을 수도 있겠네요.
경쟁률 1700 :1이면 약 3,500만원 당 1주를 배정받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7천만원 넣었는데 2주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ㅋ
많은 언론에서도 그러지만 요즘 공모주 시장이 엄청 과열되어 있는 상태 같습니다.
경쟁률은 높지만 상장당일의 수익은 상당한 매력이죠.
오늘 밤쯤 배정 결과가 나오려나요?^^
https://cotmool.tistory.com/m/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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