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 6월부터 도내 초등학생 4~5학년(만 10~11세) 25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 경기도청 “경기도가 6월부터 도내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구강건강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기도가 올 6월부터 도내 초등학생 4~5학년(만 10~11세) 25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이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만 10세) 아동이 지역내 지정 치과 의료기관에서 무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아동들은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 진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