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3만 가구 넘는 공공분양주택을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일 올해 하반기 수도권 공공택지 내 공공분양주택 3만200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3만2000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이 시행될 예정이다. 올해 7월 사전청약을 통한 공급 가구 수는 총 4400가구다. 사전청약 대상 지구 : - 인천계양(1100가구) - 남양주진접2(1600가구) - 성남복정(1000가구) - 의왕청계2(300가구) - 위례(400가구) 10월에는 남양주왕숙2(1400가구), 인천검단(1200가구), 파주운정3(1200가구) 등에서 9100가구 규모의 사전청약이 실시된다. 11월에는 하남교산(1000가구), 과천주암(1500가구) 등 4100가구, 12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