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년 이상 사용한 버티컬 마우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1년 이상을 사용했으니 믿을만한 후기겠죠? 약 4년을 쉬다가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10년이 넘도록 느끼지 못했던 손목이 아파서 잠까지 설쳤어요. 왜 이런 걸까? 생각해보니 다시 시작한 일 때문이었던 거예요. 이제 늙었나봐요. 안 쓰던 근육을 쓰니 몸에 무리가.... 마우스를 사용할 일이 없다가 자꾸만 클릭 클릭을 반복하니 손목에 무리가 왔고 마치 터널 증후군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버티컬 마우스를 찾아보았죠. 처음에 외관을 보고는 뭐 이렇게 웃기게 생긴 마우스가 다 있나 했어요. 제가 선택한 건 RIZUM M2라는 모델이에요. ▶ 세련된 감각의 인체공학 디자인 - 인체공학적 디자인 기술 적용 마우스 제품 - 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