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는 관광업계를 위해 업체당 최대 30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내용의 ‘코로나19 극복 관광업계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자료사진. ⓒ 경기도청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위기를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해 경기도가 최대 30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25일 ‘코로나19 극복 관광업계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 오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지원 사업 대상 관광사업체를 경기관광공사 개설 네이버폼(http://naver.me/Gozo860Q)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먼저 도는 사업장을 임차해 운영하는 도내 관광사업체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임차료(월세)를 최대 3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19년 12..